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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글을 쓰기로 했을까?

나는 평소 생각이 많은 편이다. 늘 이것과 저것을 연결하거나 해체하곤 한다. 과거엔 인문학이나 철학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은 컴퓨터과학 전공 공부를 시작했다.

생각이 많은 건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다.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이것저것 연결하고 해체하고 뜯어보고 싶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단편적인 생각을 넘어 좀 더 확장된 생각을 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글재주가 좋지 못하니 부담 가질 것도 없다. 오롯이 나의 공간이기에 마음껏 내 생각을 배설할 수 있다면 최선의 기능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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