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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지만 자신의 부족한 프로그래밍 실력 때문에 도전하지 못합니다. 이 글은 아래 네 가지 유형에 속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있지만 기술적 배경이 없어 실현 방법을 모르는 예비 창업자
  2. 좋은 기술 공동창업자를 찾지 못해 좌절하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지만 늦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감이 없는 사람
  3. 야심찬 꿈을 가지고 있지만 실행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사람
  4. 자기개발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믿는 사람

[한 줄 요약]

포기하지 말고 직접 프로그래밍을 배우세요. 당신이 바로 애타게 찾고 있었던 기술 공동창업자입니다.

[본문 요약]

이케이 박사는 Exit한 창업자로서 아이디어만 가진 창업자들이 기술 파트너를 찾는 것보다, 스스로 기술 공동창업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는 2010년 법대생 시절 프로그래밍을 배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Anchor라는 팟캐스팅 플랫폼을 공동 창업하면서 필요한 기술을 직무 중 학습했습니다.

이케이 박사는 야심찬 목표를 가진 창업자들에게 그 목표 자체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오늘날에는 인공지능 등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원하는 주제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노력과 시간 투자를 마다하지 않고 배우고자 하는 개방적인 자세입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함께할 수 있는 공동창업자의 가치를 인정합니다. 스타트업은 힘든 여정이기에 함께 그 길을 걸어갈 동료가 있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만 그 공동창업자가 반드시 전문 엔지니어일 필요는 없습니다. 엔지니어와 비엔지니어의 차이는 단지 전자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뿐이며, 프로그래밍은 누구나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문 링크: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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