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제목: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저자: 롭 윌슨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는 20년 이상의 대화형 AI 개발 경험을 가진 OneReach.ai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겸 최고 기술자인 롭 윌슨이 집필한 책으로, 초자동화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과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대화형 AI가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저블 아키텍처, 노코드 프로그래밍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하며, 이 기술들의 완벽한 조합이 소프트웨어 제작을 민주화하고 누구나 기술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주장한다. 대화형 AI는 사람과 기계 간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크게 줄이고, 사람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로 기술적 기능과 역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워크플로, 작업 커뮤니케이션을 초자동화하기 위한 강력한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초자동화를 위해서는 전지전능한 디자이너나 팀보다는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코드 없는 신속한 개발 도구와 대화형 기술을 통해 조직의 누구나 고급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매클루언의 “매체가 곧 메시지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기계와의 대화형 경험을 설계할 때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비정형 데이터에서 안정적으로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과 팀이 디자인 사고를 통해 문제의 핵심에 있는 사람의 요구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한다.
초자동화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과 개인이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은 독자들에게 초자동화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키 질문들:
- 초자동화 시대에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대화형 AI의 세 가지 핵심 기술은 무엇이며, 이들의 조합이 소프트웨어 제작과 기술 접근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성공적인 초자동화를 위해 필요한 전략과 프레임워크는 무엇인가?
- 코드 없는 개발 도구와 대화형 기술이 조직 내 협업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 기계와의 대화형 경험 설계가 사람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 비정형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과 디자인 사고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 초자동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HUME DESIGNLAB by Jaewon Lee is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atives 4.0 International
댓글남기기